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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황연주 `3500득점에 승리까지` [MK포토]
입력 2015-11-11 18:39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KGC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굳건히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황연주 등의 선전으로 어렵지 않게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는 통산 3500득점을 올려 프로배구 역대 1호를 기록했다.
황연주가 승리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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