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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기성용 `미얀마전, 필승 해법은?` [MK포토]
입력 2015-11-11 16:44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미얀마전을 하루 앞둔 11일 경기가 벌어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슈틸리케 감독과 기성용이 기자회견 도중 생각에 잠겨있다.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5차전을 벌인 뒤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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