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숙영 전 아나운서가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 비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아나운서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과 함께 사라진 아나운서에 박지성-김민지 커플이 언급됐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SB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2014년 7월 박지성과 결혼하며 퇴사했다.
이에 이숙영은 김민지가 친구의 딸이다”라며 박지성의 아버지가 ‘너 내조 잘할 수 있냐 그것부터 물어봤다. 운동 선수다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7기 아나운서로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며 예술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집안도 화려하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 2녀 중 둘째 딸이다.
박지성은 11월 아빠가 된다.
이숙영 전 아나운서가 박지성과 김민지의 결혼 비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던 아나운서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결혼과 함께 사라진 아나운서에 박지성-김민지 커플이 언급됐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SB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2014년 7월 박지성과 결혼하며 퇴사했다.
이에 이숙영은 김민지가 친구의 딸이다”라며 박지성의 아버지가 ‘너 내조 잘할 수 있냐 그것부터 물어봤다. 운동 선수다보니까”라고 설명했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 17기 아나운서로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며 예술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집안도 화려하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내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는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 2녀 중 둘째 딸이다.
박지성은 11월 아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