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선마술사’ 고아라, 첫 사극 도전 “걸음걸이부터 승마까지 배웠다”"
입력 2015-11-11 15:59  | 수정 2015-11-12 16:08

‘조선마술사 ‘고아라
고아라가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첫 사극 도전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조선 마술사 제작 보고회가 열려 배우 유승호, 고아라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극중 천명 공주역을 맡은 배우 고아라는 예절 교육을 받으러 다녔다. 궁의 예의를 갖췄어야 했기에 걸음걸이부터 서예교육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승마도 유승호 씨와 몇 번 타러 갔다”고 덧붙이며 사극 연기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선마술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마술사, 고아라 출연하네” 조선마술사, 열심히 준비했구나” 조선마술사, 고아라와 유승호 케미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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