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선마술사’ 조윤희 “기생 역 맡아 의상 화려했다”
입력 2015-11-11 15:39  | 수정 2015-11-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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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33)가 영화 ‘조선마술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에는 김대승 감독,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유승호의 누나이자 기생으로 분하는 조윤희는 역할을 위해 맹인 학교도 가보고 선배님들의 연기를 참고하기도 했다”며 쉽지 않은 역할을 분하는 데 노력한 점을 드러냈다.
이어 기생이라 의상이 화려했다. 헤어스타일도 그동안 해보지 못한 것들을 원 없이 해봤다며 만족감을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 모든 운명을 거스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조선마술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선마술사, 유승호 출연하네” 조선마술사, 오늘 제작보고회 열었구나” 조선마술사, 12월 개봉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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