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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과거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자살하고" "내가 여복이 없다" 발언… '충격'
입력 2015-11-11 15:27  | 수정 2016-01-11 09:56
박상민/사진=EBS
박상민, 과거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자살하고" "내가 여복이 없다" 발언… '충격'


영화배우 박상민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상민은 드라마 '무신' 속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내가 진짜 여자 복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상민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는 자살하고, 날 좋아하는 여자는 처형 당한다"면서 "그래서 양다리 걸쳐볼까 생각중이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박상민은 방송에서 전처를 폭행한 상황을 재연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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