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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합의금 1억을 1년 동안 할부로 갚았다" 무슨 일이야? 살펴보니 '맙소사'
입력 2015-11-11 13:03 
이훈/사진=MBC
이훈 "합의금 1억을 1년 동안 할부로 갚았다" 무슨 일이야? 살펴보니 '맙소사'

배우 이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이훈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합의금 1억을 1년 동안 할부로 갚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이훈은 "체격이 좋은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싸우자고 시비를 먼저 걸었다"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계산을 하고 일어나는 순간 이미 싸움이 붙어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훈은 "동석했던 무술 감독이 합의금을 나눠 갚자고 해놓고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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