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방사’, 거실이 당구장으로 파격 변신 ‘김준현도 깜짝’
입력 2015-11-11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수방사가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10일 방송된 예능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서는 의뢰인의 거실이 당구장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방사에서는 거실을 낚시터 캠핑장 야구장으로 변신시킨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당구인인 의뢰인을 위해 거실에 무게 1톤, 조립시간만 4시간이 걸리는 국제식 대대를 설치했다.

또한 당구장을 연상시키는 디테일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의뢰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MC 정상훈은 내 예상을 완전 뒤집어엎었다”고 말했고, 김준현은 실제 모습을 보니 우리 집에도 설치하고 싶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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