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이, 성형 후 캐스팅 뚝 “시청자들이 계속 성형 이야기만 한다”
입력 2015-11-11 08: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신이가 성형 후 캐스팅이 끊겼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신이는 성형 후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캐스팅 무산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은 조금씩 했는데 나는 한방에 했다. 5년 됐다. 시청자들이 계속 성형 이야기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오디션을 보다가 ‘색즉시공이 된 후 계속 코미디만 했다. 정극을 하고 싶었다.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수술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신이는 내가 센 얼굴이었다. 우아하고 부드럽게 만들면 다양한 역할이 들어올 줄 알았다”며 하지만 성형 수술 후에 캐스팅이 끊겼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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