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상끝의 사랑’ 공예지, 수수한 일상…“꼬까옷 입고”
입력 2015-11-10 17:52  | 수정 2015-11-11 18:08

공예지 ‘세상끝의 사랑 공예지
배우 공예지가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공예지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꼬까옷을 입으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예지는 블랙 니트와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롱 스커트를 입고 있다. 특히 공예지의 청순한 미모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예지는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서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예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예지, 뉴페이스네 누구?” 공예지, 일상 모습은 수수하네요” 공예지,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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