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서비스 확대

티머니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와 우리나라 테마파크 ‘에버랜드에서도 지갑없이 티머니 터치만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갈수록 늘어나는 티머니 사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총 270여 공차매장과 에버랜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티머니는 거스름돈과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런 장점으로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테마파크나 줄서서 주문해야 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효과적인 결제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지난 9일부터 내달 8일(화)까지 1달 간 전국 공차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앤플랫폼(Payment&Platform) 부문장은 이제 공차와 에버랜드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티머니를 통해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티머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와 모바일티머니 앱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