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채권금리 연중 최고가 마감
입력 2007-09-27 16:30  | 수정 2007-09-27 18:07
주식시장의 강세와 물가상승 압력 확대에 대한 우려로 채권금리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로 올랐습니다.
채권시장에서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연 5.52%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하강 리스크 때문에 금리 상승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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