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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출시 확정, 한·중·일 신규 영웅 추가된다! 내용 보니?
입력 2015-11-07 13:22 
오버워치/ 사진=블리자드

오버워치 출시 확정, 한·중·일 신규 영웅 추가된다! 내용 보니?



블리즈컨을 앞두고 한국 캐릭터와 콘솔 출시 등, 굵직한 이슈 발표로 눈길을 끌었던 ‘오버워치의 출시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2016년 봄, PC와 콘솔로 ‘오버워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공개된 D.VA 외에도 중국 ‘메이, 일본 ‘겐지 등, 새로운 영웅이 블리즈컨을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블리자드는 6일(미국 현지 기준) 열린 블리즈컨 2015를 통해 ‘오버워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가장 주목 받은 소식은 ‘출시에 관련된 정보로 2016년 봄, PC와 PS4, Xbox One으로 출시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오리진 에디션과 소장판에 포함되는 추가 콘텐츠는 '오버워치 영웅 21종과 캐릭터 배경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오리진 스킨 5종이 포함됩니다. 여기에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도 ‘오버워치를 소재로 제작된 특별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여기에 신규 영웅 3종이 현장에서 공개됐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출신 영웅이 동시에 블리즈컨을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한국 영웅 ‘D.VA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거대 로봇 ‘MEKA를 타고 괴물 ‘옴닉과 맞서 싸우는 파일럿으로 활동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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