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중국 수입차 시장에서 약진
입력 2007-09-27 12:05  | 수정 2007-09-27 12:05
현대자동차가 중국 수입차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국가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중국내 현대차 수입대수는 1만1천여대로, 도요타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와 베라크루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 1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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