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인보호구역 '실버존' 설치
입력 2007-09-27 07:20  | 수정 2007-09-27 07:20
서울시가 노인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노인종합복지시설 주변에 노인보호구역인 '실버존'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노인복지관의 출입문 주변 300m 이내 구간에 지정되는 실버존에는 미끄럼방지 포장과 과속방지턱 등의 교통안전 시설물이 설치됩니다.
서울시는 우선 회원 수가 8천명 이상인 성동과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등 3개 노인복지관 주변을 '실버존'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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