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계관 "'결과 만들자' 힐과 의견일치"
입력 2007-09-26 23:00  | 수정 2007-09-27 08:19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번 6자회담에서 결과를 만들어서 여러분들을 낙심시키지 말도록 하자는데 힐 차관보와 의견일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베이징 시내 한 식당에서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만찬 협의를 가진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상은 또 '불능화에 대한 미국 제안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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