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태풍 피해액 1천200억원 달해
입력 2007-09-26 15:15  | 수정 2007-09-26 15:15
태풍 '나리'로 인한 제주도의 재산 피해액이 1천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피해는 공공시설 974억원, 사유시설 230억원 등 모두 1천204억원에 달했습니다.
주택과 상가 침수 그리고 농경지 유실 등이 포함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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