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강원 영동 산간에 첫 눈"
입력 2007-09-26 09:55  | 수정 2007-09-26 09:55
11월에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 첫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11월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강원도 영동 산간 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에 11월 6일 첫 눈이 내렸고, 작년 10월 24일 아침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지난해 가을 이후 첫 영하의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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