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0대 상장사 사외이사 월 평균 급여 343만원
입력 2007-09-26 09:55  | 수정 2007-09-26 09:55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100대기업 사외이사들의 지난 상반기 월급이 평균 3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100개사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사업보고서에 근거해 사외이사들의 지난 상반기 월평균 급여가 343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외이사 급여 상위기업으로는 SK텔레콤이 1인당 월평균 급여가 667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현대차 617만원, 신세계 600만원 등이 뒤를 이었고 LS산전의 사외이사 월급여는 평균 100만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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