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발 목포행 KTX 한때 고장…승객 1백여 명 불편
입력 2015-11-05 07:19 
오늘 오전 6시 10분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 송정역으로 갈 예정이던 KTX 열차가 고장났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24분 동안 중단돼 승객 1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목격자들은 고압선과 열차를 연결하는 집전장치 쪽에서 섬광과 함께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대체 열차를 보낸 코레일 측은 현재 호남선 KTX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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