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기유학 출국 3만명 육박 '최다'
입력 2007-09-26 07:20  | 수정 2007-09-26 07:20
지난 한해 동안 유학을 목적으로 출국한 초중고생이 3만명에 육박하는 등 조기유학생 숫자가 매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집계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 동안 해외로 나간 조기 유학생수는 총 2만9천명으로 전학년도에 비해 44.6% 증가했습니다.
초중고 유학 출국생수는 1998학년도 천562명에 불과했지만 2005학년도에는 2만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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