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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브리핑] 일본 감독 "이대호 30홈런 너끈"
입력 2015-11-04 19:41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의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이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서 30홈런은 충분히 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닛폰햄 감독으로 4년간 소프트뱅크 주력타자 이대호를 분석했던 구리야마 감독은 "몸쪽 공 대처가 뛰어나다"며 메이저리그 성공 가능성을 크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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