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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정근우 `맞춰가자!` [MK포토]
입력 2015-11-04 19:0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스카이돔)=천정환 기자]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쿠바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2회초 무사 1루 쿠바 알라르콘 타석때 병살을 시도한 김재호와 정근우가 악수를 하고 있다.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은 4일과 5일 쿠바 대표팀과 한국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역사적인 개장 첫 경기를 갖는다.
한편, 세계소프트볼야구연맹(WBSC)이 주최하는 야구 국가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는 오는 8일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일본 샷포로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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