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영철, 교통사고 후 근황 공개 "힘을 내요 슈퍼 파월"
입력 2015-11-04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김영철이 교통사고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겨운 병문안, 서로 품앗이 병문안, 이규좌 없이 정겨우, 걱정들 많이 하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힘 빨리 낼게요. 김영철, 힘을 내요 슈퍼 파월, 손가락 아파서 많이 못 써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병문안을 온 정겨운과 함께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손가락을 다친 모습이지만 여전히 밝은 미소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2일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 방향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손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에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불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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