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트레스 자가진단법 눈길…"나는 어떤 상태?"
입력 2015-11-04 17:55  | 수정 2015-11-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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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스트레스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자가진단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에 따르면 스트레스 자가진단의 질문 항목은 아래와 같다.
1. 평상시에도 짜증이 쉽게 나고 기분의 변화가 생각보다 심하다.
2.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질환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3. 옴 몸의 근육이 긴장되어 평소에도 신체 이곳 저곳이 쑤신다.
4. 잠이 잘 안 오거나 숙면을 못하고 자주 잠에서 깨어난다.
5. 매사에 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자기비하를 자주 한다.
6. 별다른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초한다.
7. 조그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곤 한다.
8. 매사에 집중이 잘 안되고 일 또는 학습의 능률이 떨어진다.
9. 음식을 보면 먹고싶은 충동을 일어나거나 참지 못한다.
10. 식욕이 없어져 잘 안먹거나 갑자기 폭식을 한다.
11. 기억력이 나빠져 잘 잊어버린다.
위에서 해당하는 것이 0~3개면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상태, 3~8개면 ‘중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 8~11개면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동적인 운동(예를 들면 수영, 골프, 테니스, 자전거 등)과 정적인 운동(예를 들면 명상, 요가, 호흡법 등)을 균형있게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트레스 자가진단, 11개 질문 항목 있구나” 스트레스 자가진단, 나는 거의 없는 상태네” 스트레스 자가진단, 매우 건강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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