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부채관리, 금감원과 상담하세요
입력 2015-11-04 17:39 
금감원은 지난 4월부터 서민층을 대상으로 부채관리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를 실시해 9월까지 총 3880건을 상담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는 금감원 콜센터 1332(7번 금융자문 서비스)에 전화하거나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사 1층에 마련된 금융민원센터 상담부스를 찾으면 된다. 전문성 있는 상담원들이 체계적인 부채관리와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은퇴·노후 준비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예를 들어 금감원은 소비자의 소득과 향후 생활비, 저축, 연금 등을 감안해 신규 부채 규모나 상환기간을 적정한 수준으로 안내한다.
[김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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