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캠코 입찰시스템 온비드 누적거래금액 50조 돌파
입력 2015-11-04 17:37  | 수정 2015-11-04 19:50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입찰 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누적 거래금액이 지난달 말 기준 50조원을 돌파했다. 4일 캠코는 이같이 밝히며 온비드를 통한 공공자산 거래건수가 올해 기준 일평균 80여 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온비드는 캠코의 체납 압류재산, 국·공유재산뿐 아니라 1만5000여 개 공공기관의 자산처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입찰·계약·등기 등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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