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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목감기에 걸렸다면?…배즙 만드는 법 `간단`
입력 2015-11-04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일교차가 커지고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목감기에 좋은 배즙을 만드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목감기뿐만 아니라 숙취해소·고혈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배즙'은 도라지 등과 함께 목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올 겨울 배즙을 만들어 놓고 목감기 예방과 치료를 한 번에 잡아보자.
배즙을 만드는 법은 의뢰로 간단하다.

먼저 배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그 다음 씻은 배의 껍질을 깎아낸 후 믹서기나 강판에 갈아 용기에 담고 밀봉한다. 밀봉된 상태로 냉장 상태로 둔다면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을 잡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헹궈낸 도라지 뿌리를 냄비에 넣고 대추, 귤껍질 등과 함께 끓인 도라지차에 꿀이나 배즙을 넣어 마시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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