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 출연 결정 이유 밝혀…어떤 이유길래?

라이더스 이청아, 출연 결정 이유 밝혀…어떤 이유길래?


배우 이청아가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4일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제작발표회가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최도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청아 김동욱 최여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청아는 "주연 배우들과 촬영한 것은 몇회 밖에 되지 않는다.사무직으로 출연해 비교적 편하게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청아는 "대본을 봤을 때 기다리던 내용이었다. 청춘들의 꿈과 아픔을 담았다. 20대를 지나오면서 고민들이 드라마에 녹아있었다"며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동욱은 드라마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과 작가 연출, 배우들을 많이 고려했다. 3주 동안 촬영을 하고 있는데,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이며 오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