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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이청아 "이기우 군대에 있어 응원 못 받았다"
입력 2015-11-04 14: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이청아가 남자친구 이기우를 언급했다.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극본 박상희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과 최도훈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청아는 남자친구 이기우의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군대에 가있어서 아직 응원을 받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기우는 지난 2일부터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 촬영 중.
또 이청아는 "원래 윤소담 캐릭터가 26세였는데 너무 거짓말 같았는지 감독님이 27세로 올리셨더라. 맡았던 역할로는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제 나이를 맡아본 적이 아직 없다. 아직도 20대구나, 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8일 첫방송하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현실공감형 성장로맨스 드라마다.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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