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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베일 벗었다, 박해진·김고은 첫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15-11-04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월 방송 되는 tvN 새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첫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과 김고은은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밝게 웃고 있다. 박해진은 살가운 모습 속 본심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분하며 김고은은 그런 유정을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로 분한다. ‘치즈인더트랩은 이 두 인물을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대학 생활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원작 웹툰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캐스팅부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어왔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원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약 한달 반 전부터 촬영에 돌입한 상황이다. 해당 관계자는 촬영을 시작한지 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두 배우가 굉장히 친해져 현장에서의 호흡이 남다르다. 두 배우가 탄생시킬 달달한 케미와 시너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 1월 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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