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박지우, 아내와 첫 만남 "댄스스포츠 제자였다"
입력 2015-11-04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지우, 류지원 부부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박지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우는 제 아내가 정말 예쁘다”며 와이프는 제 댄스스포츠 제자였다”고 밝혀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15년 전 쯤에 지금의 아내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선생님 은퇴할 때까지 기다릴래?라고 물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박지우는 제가 약속을 지킨건지, 아내가 저를 기다려준 건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우, 류지원 부부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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