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 형사1부는 사기 혐의로 고소된 이주노를 2일 오후 소환해 조사했다.
이주노는 지난해 1월 지인 최모(46·여) 씨에게 식당 동업을 제안하면서 사업자금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식당은 실내공사만 진행되다 사업이 끝났고, 실제로 식당 영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검토 한 뒤 이주노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 형사1부는 사기 혐의로 고소된 이주노를 2일 오후 소환해 조사했다.
이주노는 지난해 1월 지인 최모(46·여) 씨에게 식당 동업을 제안하면서 사업자금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식당은 실내공사만 진행되다 사업이 끝났고, 실제로 식당 영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검토 한 뒤 이주노의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