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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원희, 아들 골프 실력 자랑 "7살인데 625점 나왔다" 사진 보니?
입력 2015-11-04 11:06 
예체능 이원희/사진=kbs
예체능 이원희, 아들 골프 실력 자랑 "7살인데 625점 나왔다" 사진 보니?



예체능 이원희가 화제인 가운데 이원희의 아들 김예성의 골프 실력이 눈길을 끕니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빅블루 유도부와 두 번째 공식 대결을 가진 예체능 유도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댓글에 우리 멤버 중 주먹 왕이 누구냐는 글이 무지하게 많았다. 그래서 가볍게 펀치 기계로 주먹 서열을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이원희는 "우리 아들이 펀치를 골프 스윙으로 치더라. 점수가 625점, 610점이 나왔다. 7살인데"라고 자랑했고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원희는 이어 "애 엄마에게 물어봐라. 골프를 모르는 어른도 초보라면 공을 맞히기 어려운데 우리 아들은 처음에 딱 공을 맞히더라"라고 자랑하며 증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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