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7-09-24 16:45  | 수정 2007-09-24 16:45
▶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 소통원활
추석을 하루 앞두고 귀성차량이 몰리면서 오늘 오전 고속도로와 국도 곳곳이 정체를 보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원할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북-시리아 핵협력 관련 보도 잇따라
북한과 시리아의 핵거래설 관련 보도가 잇따르면서 북핵 6자회담이 제대로 열릴지 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변양균·신정아씨 모레 재소환
변양균 전 정책실장의 외압행사가 신정아씨의 부탁에 따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모레 이들을 다시 소환한 뒤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 "고유가 탓 세금 인하는 문제"
한덕수 국무총리는 유가가 오른다고 해서 세금을 내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문제라며, 세금 인하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 추석 장바구니 물가 크게 올라
배추가 하루 만에 40% 넘게 오르는 등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야채류를 중심으로 폭등하고 있습니다.

▶ 8월까지 주택업체 40개사 부도
올해 주택경기의 침체로 인해 8월까지만 40개의 주택업체가 부도를 냈으며, 이달 들어 부도난 업체까지 포함하면 50개가 넘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 정부 부처 60% 경차 이용 외면
에너지 절약을 외치고 있는 정부 62개 부처 가운데 대통령 비서실과 국정홍보처 등 41곳이 경차를 한 대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반 총장 "기후변화 합의 도출해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유엔기후변화 고위급회의와 관련해 이번 회의에서 합의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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