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호, 직접 밝힌 결혼 소감 “어린나이에도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어”
입력 2015-11-04 10: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동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동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동호입니다^^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인사를 전했다.
동호는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어린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커플링이 아닌 반지사진 등이 커플링인 것처럼 돌아다니고 있는데 제가 따로 올린사진에 반지가 결혼 커플링이며 이 사진 이외에 사진은 사용을 자제해주시고 착오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며 신부에 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 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동호는 다른 자세한 사항은 웨딩촬영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한편 동호는 11월 중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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