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보] 한그루, 9살 연상 예비신랑과 다정한 포즈
입력 2015-11-04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11월의 신부 한그루의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끈다.
4일 패션지 '그라치아'는 한그루의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은 실제 커플답게 다정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평소 카메라에 익숙한 한그루는 물론, 예비 신랑 또한 연예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주얼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그루의 남자친구는 9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8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편, 한그루 커플의 로맨틱한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1월 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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