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가장 유력한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꼽혔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지역방송이 공개한 서베이USA의 여론조사에서, 젭 부시는 7%의 지지율로 공화당 대선 후보 가운데 5위에 그쳤습니다.
37%인 도널드 트럼프와 17%인 벤 카슨 그리고 16%인 루비오에 크게 뒤지는 것입니다.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의 양자대결에서도 46%대 44%로 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플로리다 지역방송이 공개한 서베이USA의 여론조사에서, 젭 부시는 7%의 지지율로 공화당 대선 후보 가운데 5위에 그쳤습니다.
37%인 도널드 트럼프와 17%인 벤 카슨 그리고 16%인 루비오에 크게 뒤지는 것입니다.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의 양자대결에서도 46%대 44%로 밀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