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중국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날보다 4.46% 상승한 84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남제약은 올해 중국 식약청(CFDA)에 건강기능식품 항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허가 시점은 내년 상반기로 기대된다”며 승인 대기 제품은 ‘레모나산과 ‘레모비타 C정으로, 승인이 완료되면 광고모델인 김수현 효과로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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