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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이태임 편 출연 고민 끝에 거절" 이태임과 재만남 결국 무산
입력 2015-11-04 09:03 
예원/사진=예원 인스타그램
예원 "이태임 편 출연 고민 끝에 거절" 이태임과 재만남 결국 무산

'욕설 논란'에 휘말렸던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만남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3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태임과 예원의 만남이 tvN 코미디쇼 'SNL 코리아'에서 계획됐지만 아쉽게 무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태임은 오는 7일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에 SNL 측은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을 통해 욕설 논란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에 대해 개선을 꾀했지만, 예원 측의 거절로 불발됐습니다.


예원 측은 "제작진이 예원에게 이태임 편 출연을 제안했지만, 고민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태임은 최근 케이블 채널 Drama H 드라마 '유일랍미'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예원은 연예게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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