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은 "콜라를 남자 성기로 발음해서…" 아찔 19금 발언 보니? '맙소사'
입력 2015-11-04 08:22 
예은/사진=KBS
예은 "콜라를 남자 성기로 발음해서…" 아찔 19금 발언 보니? '맙소사'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예은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 활동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당시 예은은 "미국 활동하면서 의사소통이 힘들었던 적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 얘기를 해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콜라는 우리나라에서만 통한다. 미국에서는 코크라고 부른다"며 "한국인들이 오 발음을 어로 한다. 코크를 어 발음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하일은 "남자의 거시기다"라고 발음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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