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은 “가수의 꿈 반대, 母에 뺨 맞은 적도”
입력 2015-11-04 0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예은이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부모님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3일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국제고등학교편에서는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 강남, 김정훈의 고등학생 생활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은은 내 꿈은 가수였고 엄마는 변호사나 법조인이 되길 바라셨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공연을 하러 갔다가 엄마에게 뺨 맞은 적도 있다”며 지금은 하는 일을 너무 좋아하신다. 가지고 있는 꿈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엄마를 안심시켜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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