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재근 “아이돌 의상 1인당 4~5백 받는다…많이 안 남아”
입력 2015-11-04 0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황재근이 아이돌 그룹 의상 제작비에 대해 털어놨다.
3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직업의 세계 12탄으로, 댄스 마스터 박지우와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해 스포츠 댄서와 디자이너의 세계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황재근은 아이돌 5인조 그룹 의상제작비는 1인당 150~200만 원 정도 되는데 난 1인당 400~5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난 콘셉트 잡고 무대 디자인까지 디렉터처럼 다 했었다”며 의상 원가가 300만원이면 판매를 900만원에 한다. 그러면 600만원이 남는데 거기에서 세금 내고, 임금 재료비를 주면 많이 안 남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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