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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전성기 시절 엄청난 인기 “원빈 유아인 김수현에 장동건 합쳐야”
입력 2015-11-04 07:41  | 수정 2015-11-04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강석우가 전성기 시절의 엄청난 인기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배우 강석우가 출연해 100인의 도전자와 5000만 원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강석우는 (젊은 시절 인기 많을 때) 백화점 사인회에 갔는데 로터리가 막히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제가 여학생들이랑 악수를 했는데 여학생들이 실신을 하더라. 정말 그때 처음 경험해 본거다”고 전했다.

이에 조우종은 원빈 유아인 김수현을 보기로 들며, 그 당시 강석우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강석우는 셋 합쳐야 한다. 여기에 장동건도 얹어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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