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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컴백 "진격의 투혼" 바지 찢어진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 보니? '맙소사'
입력 2015-11-04 07:23  | 수정 2015-11-05 10:25
싸이 컴백/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싸이 컴백 "진격의 투혼" 바지 찢어진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 보니? '맙소사'

가수 싸이와 빅뱅 지드래곤의 코믹한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격의 게스트 찢바지 투혼"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허벅지 부분이 찢어진 바지를 입고 울상을 지은 채 눈을 가린 지드래곤과 곁에서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싸이의 2년 8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YG 측은 블로그에 'PSY NEW ALBUM 2015. 12. 01'이라는 컴백 일자와 싸이의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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