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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돈 요구하지 않았다" 누명쓰고 분통…'세상에'
입력 2015-11-04 07:12  | 수정 2015-11-05 10:25
화려한 유혹 최강희/사진=MBC
화려한 유혹 최강희 "돈 요구하지 않았다" 누명쓰고 분통…'세상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정진영의 돈을 뜯어내려 했다는 누명을 썼습니다.

3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10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이 가족들 앞에서 신은수(최강희)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일주는 어젯밤 은수와 강석현(정진영)의 대화를 엿들었다며 은수가 아버지에게 은행이란 단어를 언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강일도(김법래)는 당장 폰뱅킹을 해 통장 잔액을 밝히라고 추궁했고, 휴대전화를 빼앗아 스피커폰으로 돌렸습니다. 전화기에서 흘러나온 내용은 석현이 은수의 통장으로 2억 원을 입금했다는 음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은수는 당황했고 "나 돈 요구하지 않았다. 그 돈 모른다"고 해명했지만, 가족들은 모두 의심의 눈초리로 은수를 쳐다봤습니다.

일주는 그런 은수의 모습을 태연하게 바라봐, 은수를 음해한 이가 일주일 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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