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대만, 66년 만에 첫 정상회담
입력 2015-11-04 05:53  | 수정 2015-11-04 07:36
오는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이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는 1949년 중국과 대만이 분단된 이후 66년 만에 첫 정상회담으로, 두 정상은 양안 문제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 대만은 내년 1월 총통 선거를 앞두고 있어, 대만 정치권은 이번 회동이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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