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린스펀 "미 경기침체 확률 50% 미만"
입력 2007-09-24 05:50  | 수정 2007-09-24 09:42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전 의장은 미국 경기가 침체기에 처할 확률은 50% 미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집값이 상당히 떨어지는 등 주택경기 둔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부시 행정부가 기존의 작은 정부 지향을 버리고 방만한 재정운용을 함으로써 적자를 심화시켰다는 기존의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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