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귀성길 소통 원활...빗길주의보
입력 2007-09-24 00:25  | 수정 2007-09-24 00:25
추석연휴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고, 전구간 소통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 일부 구간에서 비가 내려 안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8시5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냉정분기점 부근에서 전모(39)씨가 운전하던 레조 승용차 등 12대의 차량이 빗길에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씨 등 12대의 차량에서 모두 21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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