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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8일 일본과 개막전…日 오타니 선발 예정
입력 2015-11-03 14:22 
사진=MK스포츠 DB
프리미어 12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 12가 열린다.
‘프리미어 12는 오는 8일 개막한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일본 삿포로돔에서 '2015 WBSC 프리미어 12'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다. 앞서 대표팀은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인 쿠바와 4, 5일 고척돔서 평가전을 갖는다.
선발투수로는 4일 김광현(SK), 5일 우규민(LG)으로 결정된 상태다. 또 다른 선발 자원인 이대은(지바 롯데)과 이태양(NC)도 이들의 뒤를 이어 등판할 예정이다.
일본 야구대표팀은 ‘강속구 투수 오타니 쇼헤이(21·니혼햄 파이터스)를 중심으로 프리미어12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3일 고쿠보 히로키 감독이 오타니를 중심으로 하는 필승 로테이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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